여름...출근길.

Friday, 11 July, 2008......
퇴근 후 멍멍이 약속-으흐흐- 또레미... 걷자...
오랜만에 카메라 들고 .. 07시 40분 집을 나섰다.

석촌호수..다.  아침 저녁으로 할것없이 운동 산책하는 사람들로 넘쳐난다. 그래도 오늘 아침은 좀 한산.

롯데월드...매직 아일랜드. ... 비명소리가 끊이질 않는 곳.  가본지 거의 이년되간다.. 니미.

얼마전 새로 단장한 운동시설... 어르신들께서 가벼이 몸을 맡기신다.
오래오래 건강하게...

놀이마당도 지나고... 매주 공연이 있다..

놀이마당 사립(?)문을 지나... 비포장이다...

매직아일랜드와 어드벤쳐 연결 브리찌. 위로 기차(?)가 댕긴다.

샤롯데 앞 도보... 땀나기 시작한다...

보도 옆 작은 공원... 하루종일 풀만 뜯는 말도 있고...

샤롯데...캣츠...
벌써 이년여 전부터 가보고 싶던 곳이다. 근데 못간다. 공연은 벌써 몇번째 바뀌고.

다람쥔지..너구린지... 겁나 큰 놈이다. 밤에는 불도 켜진다. 뒤로 보이는 똥색 캐쓸...

버스로 20여분이면 구리도착... 하차...안하면 다시 집쪽으로 간다.

버스 내리고 회사로 가는 길... 은 정말로 찍을 게 없다...
아파트 옆 숲(?)을 지나면서 한 컷. 버스에서 식었던 땀이 다시 줄줄난다. 살좀 빠졌겠다..ㅋㅋ

오늘은 금요일...앗싸라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