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진우군

웅...하는 소리가 의심스러워...설마..머플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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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시간에 맞춰 들이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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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나... 머플러가 나가고...뒷쇼바도 하나 터지고...브레끼등도 하나씩에 뒤쪽 깜빡이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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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미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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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길에 들른 선교장에서 윤서윤호애비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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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색한 포즈 취해 주시는... 시껌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