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n & etc.
98% 부족..한탄스러운...한탄강 레프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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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8. 26. 12:41
2008년 8월 22일...금요일...
땡~! 하고 출발하려 했으나... 여차저차..하고 이것저것 사고...거의 아홉시가 다 되서야 드뎌 출발...고고고
앞으로 우리에게 닥칠 그 무언가를 예고하는 듯한 하나의 불길한 사건...
... 출장에서 돌아오다 집에 들려 짐 챙겨 온 우리의 길수 리 차장님... 왈, ' 나 지갑 안가져왔다' 헉. 다행히 몇명의 회비밖에 걷지 않은 터라... 김근한차장에게 급전 대출. ...
밤 열시가 넘어 도착... 저녁묵고..술묵고...포car 치고... 또 술 묵고...
... 아침 8시에는 기상을 해야 한다기에 3시쯤 일찍 잠자리에 들었다.
기상하고, 씻고, 라면 끓이 묵고, 옷갈아 입고, 짐 대충 챙겨 놓고, 썬크림 바르고 있는데... 어딘지 갔다온 이차장 한마디 한다. ... ' 물이 너무 불어 나서 물살도 겁나게 세고... 어쨌거나 레프팅 못탄단다.'... 헉
여기 저기 터져나오는 지방 방송들을 뒤로하고 판을 깐다. ... 시간 잘 간다...
몇차례나 미뤄지더니.. 드뎌 타도 된단다. 아~ 레프팅 하기 정말 어렵다...
... 탔다 ... 떨어진 아줌마 하나를 건진다... 또 탔다... 그냥 계속 ...타기만 하더군... 물이 너무 불어나 급류도 거의 없고... 그냥 배타고 내려왔다... 예상 시간 두시간 이상.. 실제 걸린 시간...48분. 뭔가 부족하다...
땡~! 하고 출발하려 했으나... 여차저차..하고 이것저것 사고...거의 아홉시가 다 되서야 드뎌 출발...고고고
앞으로 우리에게 닥칠 그 무언가를 예고하는 듯한 하나의 불길한 사건...
... 출장에서 돌아오다 집에 들려 짐 챙겨 온 우리의 길수 리 차장님... 왈, ' 나 지갑 안가져왔다' 헉. 다행히 몇명의 회비밖에 걷지 않은 터라... 김근한차장에게 급전 대출. ...
밤 열시가 넘어 도착... 저녁묵고..술묵고...포car 치고... 또 술 묵고...
... 아침 8시에는 기상을 해야 한다기에 3시쯤 일찍 잠자리에 들었다.
기상하고, 씻고, 라면 끓이 묵고, 옷갈아 입고, 짐 대충 챙겨 놓고, 썬크림 바르고 있는데... 어딘지 갔다온 이차장 한마디 한다. ... ' 물이 너무 불어 나서 물살도 겁나게 세고... 어쨌거나 레프팅 못탄단다.'... 헉
여기 저기 터져나오는 지방 방송들을 뒤로하고 판을 깐다. ... 시간 잘 간다...
몇차례나 미뤄지더니.. 드뎌 타도 된단다. 아~ 레프팅 하기 정말 어렵다...
... 탔다 ... 떨어진 아줌마 하나를 건진다... 또 탔다... 그냥 계속 ...타기만 하더군... 물이 너무 불어나 급류도 거의 없고... 그냥 배타고 내려왔다... 예상 시간 두시간 이상.. 실제 걸린 시간...48분. 뭔가 부족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