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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디자인 올림픽 2008 ...
전시회 중 3층 특별전시... 자하 하디드와 패트릭 슈마허 명품 전시 공간이란다... 진짜 욕 밖에 안나오는...
입장료... 내야한단다... 9000원.

여성 건축가 최초로 2004년 프리츠커 건축상 수상,  서울 동대문 디자인플라자&파크 설계 당선... 머 이런 저런 이유로 기대 만땅으로 ... 기꺼이 입장로 투자하고 짜짠~~~... 헉... 쉬파... 니미럴....





전시된 물건 중 용도가 캐비넷이라고 쓰여 있는 것이 있기에... 어떻게 사용하는건지... 궁금... 한 부분을 살짝 밀어봤더니 서랍처럼 안으로 밀린다... 아하... 원래 위치대로 놓으려고 하는데... 어떤 언니 막 뛰어 오면서 소리친다... 안돼요...  머가요???   만지면 안된단다.
지랄...  누가 들어서 던진대? 승질 확 난다... 그럼 서랍을 한쪽으로 밀어서 전시를 제대로 해 놓던지... 그리고 여기 3층까지는 어떻게 옮겼는데... 광이 나서 번듯해 보이지만 자세히 들여다 보면 여기저기 까지고 긁힌 자국들이 선면한데... 건드려 보지도 못한단다...
안그래도 머 이딴걸 전시해 놓고 입장료 9000원이나 받아 쳐먹나 하고 뚜껑 열리기 직전인데... 참자...
...
상상을 경계를 뛰어넘는 미래적인 작품을 전시한다고 안내에 쓰여 있다...  물론 디자인이야 내가 이해하지 못했을 수도 있고...
그래도 이건 너무하잖아... 꼴랑 이런거 몇점 볼려고 천원 빠지는 만원 낸것도 아닌데... 니미... 욕욕욕...  사기사기사기...
...
건축에 관한것... 없다... 작가에 관한 것... 없다...그냥  미래적 가구 몇개 갖다 놓고... 입장료 받아 쳐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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