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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8월 25일... 조금 이른 출근길이라... 회사 근처에 있는 장자못공원에 들린다. 맨날 앞으로 댕기는데..쩝.
길 바로 옆, 공원 초입에 있는 광장이다... 저녁이면 바글바글하다. 찍다보니 쏠렸다.
보인다... 장자못... 입구는 그럴싸 하다.
야외무대와 야외 공연장도 있다.
오호~~ 제법...잘 꾸며진 풀밭, 산책로, 운동 시설들이 있다...
시간에 쫒겨 미쳐 다 돌진 못했지만... 금새 땀이 맺힌다. 어림잡아 3~4킬로미터는 될듯. 한시간 이빠이..
...
갠적으론 어디서부턴지 비포장길이라 좀 그렇고... 과히 상쾌하지 않은 냄새가 좀 그렇고...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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