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별-청평역...운악산
2005년에 구입한 #1을 팔기로 했다... 기차를 타고 마지막 사진을 남기고 싶었다. ..... 2008년 7월 26일... 새벽 4시 30분 기상... 비몽사몽으로 이것저것 주섬주섬 챙겨... 집을 나섰다. 구질구질 내리던 비가... 계속 내리고 있다... 집을 나선 후 점점 더 굵어진다. 잠실역으로... 젠장할...지하철 첫차가... 05시 40분이란다... 첫기차 시간에 깔랑깔랑하다... 잠깐 고민하다 TAXI를 탔다... (우씨, 12,000원 나갔다) 6시쯤에 청량리역에 도착. (청량리 역이 공사한다... ) 무인승차권 발매기도 있고... 정말 오랜만에 타보는 경춘선 무궁화호에 대한 기대감과 설레임.... 탑승구로 들어갔다. 어둠이 아직도 가시지 않고... 운악산 근처쯤... 아무 역에서 내리..
fun & etc.
2008. 7. 27.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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